안녕하세요:)
2020년 마지막 20대를 보내고 있는 라라블리입니다.
처음을 기록한다는 건 항상 설레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하는 순간인 것 같습니다.
저는 치과에서 일하고 있는 7년 차 코디네이터로 몇 년 전 치과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면서
개인 블로그에도 관심이 생겨 네이버블로그를 운영해보다 이렇게 티스토리까지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시작의 처음이란?!
이것저것 낯설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기에 이 또한 곧 익숙해질거라 생각합니다.ㅎㅎ

[라라블리 즐겨찾기] 티스토리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면 좋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것! 제가 자신 있는 것!에 대한 글을 써보는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살고있는 부산의 먹거리, 즐길거리, 여행을 위주로 글을 쓰면서
제가 알려드릴 수 있는 다양한 치과이야기를 기록해보기로 했습니다.ㅎㅎ

 

"당신에게 공짜로 주어진 시간입니다.
모두에게 주어진 똑같은 시간이지만 쓰는 자에게만
그시간이 더 소중하게 흐른다는걸 명심하세요.
사용하세요.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제가 지난번 읽고 사진 찍어놨던 책입니다.
마지막 20대를 보내고 있는 저에게 딱 맞는 글 같은데
저뿐만 아니라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도 물 흐르듯 흘려보내는 시간이 아니라
정말 소중한 2020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첫글을 여기서 마무리하고
앞으로 [라라블리 즐겨찾기] 많이많이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Recent posts